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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has ordered people’s committees in major cities to dramatically increase the number of approved companies ahead ...
김광철은 1990년 전투 훈련 도중 안전고리가 풀린 수류탄을 온몸으로 덮어 10여 명의 군인을 구한 인물이고, 길영조는 1992년 비행훈련 중 사고 상황에서 지휘관의 탈출 명령을 거부하고 비행기가 주민 지대에 추락하는 것을 ...
Housing has become an obstacle preventing young people from getting married, not just in South Korea, but across the border ...
북한 국가보위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기간을 전후해 전국 주요 보위기관들에 ‘전시 (戰時) 보위사업 특별지휘체계’를 가동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지도자가 부재한 상황을 전시로 간주해 체제 위협 요소 ...
한국을 같은 민족이 아닌 적대국, 외국으로 규정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적대적 2국가론’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한 함경북도 청진시의 대학생 4명이 보위기관에 붙잡혔다가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North Korea’s Central Military Commission has ordered certain squadrons in its East Sea Fleet to operate nuclear-armed ...
북한군 총참모부가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방패’ (UFS) 기간 전군 (全軍)적으로 불시 검열훈련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북한군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맞춰 특별경계 태세를 선포해 고도의 긴장 수위가 유지되고 ...
Heavy rains have once again caused flood damage in Kujang county, North Pyongan province. The area already suffered serious ...
북한군 총참모부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 이후 첫 일주일간의 전개 양상을 가정한 모의 전술훈련을 벌이고 그 결과를 당중앙군사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참모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군종·병종별 대책을 마련해 오는 12월 ...
북한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오후에 장마당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영상점을 살리려는 의도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한편에서는 어차피 무더위에 종일 장사하기도 어렵다는 현실적인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3일 복수의 ...
북한이 ‘9·9절’로 불리는 정권수립일을 앞두고 내부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별히 인민반 야간 순찰이 의무화돼 주민들 사이에서는 “숨이 막힌다”는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3일 데일리NK 평양 소식통에 따르면, 컴퓨터 오락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객은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 출입대장에 입장·퇴장 시간과 이용한 컴퓨터 번호까지 기록해야 한다.